"재밌으니까 된거잖아!! 뭐 어때!!"

항상 활기차고 웃는 얼굴의 그는 평소에도 높은 텐션을 유지하고 있다. 

특별한 제약이나 규칙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며 생각보다는 말,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가는 사람. 기분내키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움직이기에 의도치 않게 주목받는다던가 남들을 놀래키는 다소 엉뚱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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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이봐, 지루하지 않아~?"

늘 활기찬 그는 가만히 있는것이 자신에게는 제일 어려운 것. 곁에 있는 누군가에게 뻔뻔하게 말장난을 거는것으로 시작하여 상대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그의 장난은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절대 악의가 있는게 아닌 순수하게 사람을 좋아해서 그러는것.

또한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듯 "헤, 어쩌다가? 왜?"같은 말을 자주 던진다. 

물론 어느정도의 선은 지키며 여린 면도 있기에 상대가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거나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하면 바로 도게자로 사과를 하기도 한다.

-자신의 이름 타치바나 타이치의 T를 따와 SNS에서는 티티라는 가명을 쓰기도 한다. 

-가족은 양친, 형 둘에 누나 한명. 첫째 형과는 12살이나 차이난다.

-양쇄골과 왼쪽 눈가에 타투를 했다.

-자주 혼잣말을 하거나 자문자답하는 습관이 있다. 

-왼손을 자주 쓰는 양손잡이. 오른손잡이로 고쳐보려했지만 실패한 듯 하다. 

-가벼운 터치나 스킨쉽이 잦은 편이지만 아예 일면식 없는 상대에게 들이댈 정도의 몰상식은 아니다. 

-보폭이 크고 느릿한 편이며 의외로 뜀박질은 좋아하지 않는다.

-입맛이 특이한 것인지 실험정신이 강한 것인지 특이한 조합의 음식들을 자주 먹는다. 요리 수준도 좀 절망적인 편.

-핑크색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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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