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에도 다양한 형태가 있다지요.

✧이름✧
하시모토 모모/ Hashimoto momo / 橋本 桃
✧나이✧
18세
일본
✧국적✧
남성
✧성별✧
178cm / 69kg
✧키/체중✧
초고교급 스토커
✧재능✧
9월12일 / Rh+ B형
✧생일/ 혈액형✧
스토커는 본디 본인이 일방적으로 관심있는 상대를 병적으로 쫓아다니는 사람을 일컫는다.
고아원에서 자라 무관심 속에서 자랐던 모모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들에게 아가페적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하는 사람의 모든걸 알고 싶은 마음이 계기가 되어 스토킹을 시작했다. 모모는 자신의 스토킹이 상대를 괴롭히기 위함이 아니라 악의가 없는 순수한 애정행위라고 말한다. 모모의 스토킹은 대부분 정보수집인데 그 사람의 주변을 돌아다니며 카메라와 수첩으로 정보를 모으며 그 수첩에는 그 사람에 대한 모든 정보(간단한 신상부터 간섭하면 안될 사생활까지)가 써져있다. 수집용도로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악용하지 않지만 타인에게 악용될수 있다고 생각해 컴퓨터로는 작업하지 않는다고 한다. 스토킹하는 사람에게 항상 애정을 아끼지 않지만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철두함을 가지고 있다.
모모는 눈에 띄지않게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일 없이 줄곧 조용히 활동했지만 한번은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자가 자살기도를 했을 때 직접 나타나 그녀를 막음으로서 모습을 한번 들켰다 원래는 경찰에 넘겨졌어야 하지만 그의 수첩에 적힌 정보를 높이 산 고위 경찰의 제안으로 모모는 스토킹했던 흉악 범죄자들의 정보를 주었고, 그것을 댓가로 풀려났다. 이 후, 다른 사람에게 모습을 들키지 않으며 해당 사람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아내는 스토킹 능력을 인정받아 초고교급 스토커로서 학원에 입학할 수 있었다.
★☆☆☆☆
✧인지도✧
✧성격✧
사소한거라도 감사할줄 알고 사람을 쉽게 믿고 정을 준다 남에게 베푸는걸 좋아해 이것저것 퍼주다 손해보는 편이다.
가식이나 거짓말을 할줄 모른다. 이런 모모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때문에 속이 상해 자주 울기도 하지만 금방 털고 일어난다.
매사에 매우 긍정적이다. 남들을 응원해주거나 용기를 주는걸 아주 잘한다.
정이 많아 남들에게 쉽게 마음을 준다. 상대방이 누구더라도 평등하게 사랑하는 박애주의자.
자신의 애정을 숨기지 않고 진심으로 쏟아부으며 사랑하는 편.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서슴없다.
상대방이 싫어하고 상처주더라도 상처 받지 않는다 오히려 모모는 그런 행동마저도 사랑한다
이성적이라는 이미지에서 많이 멀다. 다른사람의 이야기에도 쉽게 이입해 감정을 쉽게 내비친다.
감정을 숨기는걸 힘들어하고. 스스로도 숨길 생각이 없어보인다. 주책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다른사람에게도 솔직하다
- 고아원출신이다. 모모가 유치원에 들어갈 쯤 젊은 의사에게 입양되어 자랐다. 이름도 그가 지어준 것이라고
- 자신이 들고 다니는 복숭아 인형을 정말 좋아한다 이름은 미미쨩으로 어릴때부터 가지고 다녔었다고
- 만나는 모든 사람의 사진을 찍어놓는다. 순전히 자기 소장이 목적이다
- 홍조증이 있어 몸이 쉽게 빨게진다. 콤플렉스라고
-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긴 옷을 입고 있다. 장갑도 항상 끼고 있는데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이라고.
- 쉽게 주변사람들에게 사랑한다 같은 오글거리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 스킨쉽도 매우 좋아해 먼저 다가가는 편
- 음식을 가리진 않지만 많이 먹지 못한다.
- 안경은 패션안경이다. 운동을 잘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체력이 좋은편
✧특징✧
학생 카드, 카메라
✧소지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