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당으로 보낸 사람이 있다구요?
천사가 도와줄게요ㅡ!(。>ω<)。]

✧이름✧
베네토 나슈 /Beneto nashu/ 部根戸 なしゅ
✧나이✧
19세
일본
✧국적✧
여성
✧성별✧
172cm / 58kg
✧키/체중✧
초고교급 조수
✧재능✧
12월 27일 / RH+ O형
✧생일/ 혈액형✧
자살도우미, 킬러, 야쿠자 등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조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망자의 정보 조작 및 기록삭제, 죽은 사람들이 마지막에 남긴 유언장 전달, 시체를 매장하기 좋은 장소를 찾는 등 죽이는 과정보다는 수습하는 일을 중심으로 보조한다. 정보조작을 위해 해킹을 배웠지만, 심도있는 작업은 그녀와 함께 살고있는 사람이 만들어준 해킹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어 해커로서의 재능은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가 살해당한 사망자의 후처리를 보조하는 일을 스무스하게 처리한다는 점에서 포커스가 맞춰져 조수의 재능으로
인정받은 듯 하다.
누군가의 밑에서 자리잡고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녀가 도와주면 수습이 편해진다 하여 한 번 찾은 사람들이 다시 그녀를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들 중에는 실력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프로들도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녀가 누구의 밑에서든지 무난하게 일처리를 해내는 사람이기 때문일까? 함께 일했던 사람들을 포함하여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인지도✧
✧성격✧
-대체적으로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휴대폰의 필담에서 비춰지는 말투나 이모티콘을 보면 겉모습과는 다르게 밝고 활기차며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무심한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앞에서 서는 게 어색하고 부끄러운 것 뿐이라고. 실제로도 어느정도 적응되면 조금씩 표정이 풀어지는 듯 하다.
-시원시원한 성격이라 매사의 결정이 빠르고 대담하며, 먼미래보다는 가까운 현재를 놓고 판단한다.
-살인자를 자주 마주하는 만큼 일반인들보다 담이 크다. 때로는 호전적인 모습을 보이며 앞장서서 나아나기도 한다.
겉모습과는 전혀 다른 성격 탓인지 오래 보고 지낸 사람들도 겉보기와 너무 달라서 익숙해지기가 힘들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눈물이 많다. 이별이나 가까운 이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일은 꽤 힘들어하는 듯 하다.
-자존감이 강하며 도덕적 잣대보다는 개인의 신념이나 입장, 또는 가치을 중요시하는 편. 자신만의 가치를 찾고 싶어한다. 또한 자신의 신념을 중요시하는 만큼 타인의 신념 또한 존중하며, 그렇기에 어떤 일에 있어 대체로 중립적인 모습을 보인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누구의 입장이든 이해하고자 하는 기색이 강하며, 설령 범죄자라고 해도 분명 범죄를 저지르기까지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이해의 범주에서 한참 벗어나는 경우가 아니면 사람을 싫어하는 경우도 상당히 드문 듯하다.
-일을 할때는 항상 엔젤이라는 가명으로 썼기 때문에 본명보다는 엔젤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을 길러준 언니에게 받은 별명이므로 본인도 그렇게 불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어릴 적, 실어증에 걸린 뒤로 입을 닫고 살아왔다. 지금은 어눌하고 느리게 말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성대를 안 쓴 탓에 말을 잘 안 하게 되었다는 듯. 현재 그녀가 내는 목소리는 작은 웃음소리나 신음소리 정도로, 그 소리도 보통의 소리보다 작아서 조용한 곳에서 들어야 들리는 수준인듯 하다.
-목소리를 잘 쓰지는 않지만, 이를 대신하여 대부분의 대화를 휴대폰의 메모기능을 활용한 필담으로 하고 있다. 말을 대신해서 쓰는 일이 많다보니 휴대폰의 자판을 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말 끝에 카오모지나 에모지를 자주 사용한다.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자신의 표정을 대신한다고 여기는 듯 하다.
-귀신이나 요괴, 괴물 등 환상적 요소로 인해 무서워하는 일은 적다. 누군가가 죽는 장면도 무섭다기보다는 슬픈 듯한 기색을 비친다. 하지만 놀래키는 것에는 약해 갑자기 튀어나오는 류의 장난이나 이미지, 장난감 등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친가족은 이제 없지만 7년간 자신을 가족처럼 길러준 해커를 언니라고 부르며 친가족처럼 여기고 있다.
천사 날개 장식 또한 생일날 그녀에게 엔젤이라는 별명과 함께 선물 받았다. 선물받은 물건은 이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소중히 여기고 있다.
-어릴때 잠깐 교회에 다녔다. 지금도 약간의 영향이 남아있어 불안할때 진정하기 위해 이불 안에서 웅크리듯 엎드려 기도하는 자세를 취한다.
-죽은 사람을 많이 대면하다보니 죽은 사람에게 갖추는 예의를 따진다. 사람은 모두 죽을 때를 선택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죽던 간에 사망한다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 정해진 수명이라 여긴다. 또한 어떠한 죽음을 맞이하든 마지막까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예전부터 일때문에 죽은 자를 대면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명복을 비는 기도와 함께 꽃을 한송이씩 놓아주었다.
-감자칩을 매우 사랑한다. 특히 일을 해야할때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오면 감자칩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특징✧
학생카드, 감자칩이 잔뜩 들어간 가방, 휴대폰
✧소지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