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수다쟁이

 굉장히 수다스럽다. 사람과 어울리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예능에 나와서도 하도 떠드는 바람에 촬영 시간이 길어졌다는 일화도 유명. 하지만 본인의 말로는 예능에 자주 출연하게 되면서 말이 많아졌다고 한다.

긍정적

 무슨 일이 있던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어쩌면 긍정적이라기 보단 낙천적으로 보일수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가 인생의 모토라고 모 인터뷰에서도 밝힌 적이 있다.

외향적

 표정변화도 다양하고 좋은 것이 있다면 숨기지 않는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일에 관해서는 나름의 카리스마 또한 가지고 있다. 굉장히 활동적이며 실제로 본인의 콘서트 등에서 현장을 직접 지휘하기도 한다. 이는 4집 공식 앨범의 콘서트 준비영상을 담은 부록 DVD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호감형

싹싹하고 사람들 기분에도 잘 맞춰주어 주위에서도 평판이 좋다. 남을 챙기는 것에도 능하다. 곧잘 가벼운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어째서인지 미워할 수 없다는 듯.

사교적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사교성도 자연스레 좋아졌다.

친화력이 좋아 쉽게 친해지고 대인관계도 완만하게 잘 유지한다.

낭창함

 밝고 명랑하며 구김살이 없다. 대체로 웃는 낯으로, 누가 본다면 얼굴 근육 좀 쉬어주라고 할만큼 잘 웃는다.

승부욕이 강함

 한 번 무언가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지고는 못 삼.

불이 붙으면 누가 말리지도 못 할 만큼 몰두하곤 하는데 이것은 비단 승부중만이 아니라 평소에 집중력이 좋기도 하다.